[카페] 오랑주리 @경기도 양주

2020년의 첫날~~~

HAPPY NEW YEAR!!!!!!!!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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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한 빨간날 다녀온 서울근교 카페를 이제 올리네요ㅋㅋ

 

저희는 바람쐬러 나갈곳을 찾아 양주로 갑니다ㅎㅎㅎ

요기 가려구요 '오랑주리'ㅋㅋㅋ

 

 

 

 

 

요기가 사진으로 보니까 안이 식물원처럼 되어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구경가기 좋겟다해서 가게됐어요

 

 

규모도 꽤커요 ~~~

주차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있구요ㅋㅋ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 앞에 이렇게 로비?가 있어요ㅋㅋ

 

저희가 갔을 때는 오픈시간인 11시 좀 지나서 가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앉아서 좀 지나니까.. 점심시간 좀 지나니까 사람들 마~~니 들어오더라구요ㅎ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되있어요.. 비..쌈..

#아메리카노8000원 #가격시롸?

 

 

커피를 시키고, 자리를 잡고ㅎㅎㅎ

내부 구경을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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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많고 물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 구석구석 테이블, 의자도 많아요

넓어서 약간 썰렁~~한 감이 있긴한데

난로도 있구요ㅋㅋㅋ 장작 쌓아둔것도 느낌있더라구요

 

나무가 많아서 참 좋아요~~

이런 추운 겨울에 초록초록 ㅎㅎㅎ

 

 

 

 

 

 

부모님모시고, 아가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안에 구경하다보니 커피가 나왔어요!!

 

저희는 카푸치노+바닐라라떼 시켯어요ㅎㅎㅎ

카푸치노도 카푸치노지만 전 바닐라라떼가 참 맛있더라구요~~

 

한쪽엔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있고..

밖에 저수지뷰가 이렇게ㅋㅋ

 

추운날이라ㅎㅎㅎ 살짝 얼은거 같죠?

밖에 초록초록할 때 와도 참 좋을것 같아요

 

 

저희 들어올 땐 주차장에 차가 몇대 없었는데 1시간?? 지나니까 이렇게~~~

차가 많이 찼어요 금방 시끌시끌해지더라구요~~

 

주차는~~ 드신 음료 잔 반납하실 때 할인권을 이렇게 주세요~~

↓ 나가실 때 이걸로 정산하시면 되요ㅎㅎㅎ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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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고 싶으실 때

가족들과 연인, 친구와 서울 근교에 나와서 맛있는거 드시고

초록초록 식물원 카페에서 쉬어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런 추운 겨울에는 초록초록을 느낄수 있어서 좋고

봄,여름, 가을에는 또 창밖풍경까지도 넘 이쁠거애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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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주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