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cafe 8794 @경기도 파주

휴일에는 근교 카페가서 여유만끽하는걸 참 좋아라하는 저희부부

이번에는 파주로 떠납니다ㅎㅎㅎ

 

 

저희는 널찍하고 빈티지느낌 가득한 창고형 카페를  특히 좋아해요 ㅋㅋ

그래서 쉬는날엔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다녀요~~

 

 

이번에 간 카페는 8794

숫자의 의미가 궁금해지는 카페이름이져

 

 

87년생과 94년생의 동업 합작품인가...........................

 

 

위치는 여기ㅋㅋㅋ 조용한 시골마을이더라구요

 

 

 

카페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ㅎㅎㅎ

완전 전형적인 창고형 카페 느낌??????

 

 

주차장도 널찍해서 좋더라구요ㅎㅎㅎ

저희는 거의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 때 도착해서 차들이 아직은 많지 않은 때에요

 

 

출입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방앗간 느낌의 인테리어??????

 

 

입구로 딱 들어갔을 때 보이는 카페 전체 모습이에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된 점심시간 직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져?

 

 

이곳은 곧.. 바글바글해집니다...

 

 

 

빵종류도 꽤 있어요ㅋㅋㅋ

뒤늦게 앙버터의 맛을 알아버린 저는 앙버터 스콘을 집어들었더랫죠...

 

 

카페 안쪽으로 주우우우욱 들어가면 

 

 

카페 젤 안쪽은 이렇게 꾸며져 있어요

저희는 저기 가운데 보이는 2인 소파가 마주보고 있는

두 테이블중 하나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저희 자리 한쪽은 이렇게 빈티지 소품들이 좌아아아악 있구요

 

 

제일 안쪽에 자리를 잡고 본 카페 모습이에요ㅋㅋㅋ

 

 

 

또 한쪽으로는 이런 소품들이~~

 

쿠바의 올드카가 생각나는 그런 소품들이져 ㅠㅠㅠ

 

 

쿠바쿠바........ 꼭 다시가고싶은 나라인데 언제 갈 수 있을지요 ㅠㅠㅠㅠㅠ

망할 코로나..... 19.......  18...... 욕 아니구여

17.............16............... 1...5.......

 

 

 

그냥 우린 맛있는 커피랑 빵이나 먹을랍니다.....

여튼 앙버터는 실패는 없어여 

고구마라떼도 맛있구여

 

 

 

애기들 델꼬도 많이와서 머 막 게임도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솔직히 애들이 없고.. 아이들 떠드는 소리 못견디는 저희부부에게는.... 마이너스였으나..

가족단위로 바람쐬러 가시는건 추천입니다ㅎㅎㅎ

 

 

 

저희는 이날 여기도 가고 파주 평화누리공원도 가서 산책도하고

콧바람 제대로 쐬고 왔어요!!!

 

 

 

 

 

 

https://place.map.kakao.com/1382709005

카페8794